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인 최원혁 판토스 대표를 제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회원사 권익보호 및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와 정책 협력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는 향후 임기 2년 동안 물류산업 선진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생활물류법 제정 및 후속 조치, 안전운임제, 스마트물류인증제 등 주요 과제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최원혁 회장은 “회원사와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사무국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정부부처와 정책 파트너십을 제고, 업계 선도 협회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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