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갱년기 전문 케어 건기식 '미즈에버 플러스' 선봬

유니베라, 갱년기 전문 케어 건기식 '미즈에버 플러스' 선봬

유니베라는 여성 갱년기 전문 케어 건강기능식품 '미즈에버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즈에버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개별인정형 원료인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을 12주 섭취 후 10종의 인체적용시험 지표로 갱년기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KI(Kupperman's Index 자수·여성 갱년기 상태지수) 평가항목(안면홍조, 불면증, 우울증,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등)이 모두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골밀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골 대사 관련지표, 성장관련인자 IGF-1 혈중농도, 혈관이완지표 ET-1 등도 모두 개선됐다.

신제품은 두 개의 캡슐이 1개의 파우치에 들어있고 1일 1회 1팩씩 간편한 섭취로 갱년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