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버스킹(대표 전상열)은 통합매장관리 서비스 '나우웨이팅'의 순 이용자 수가 누적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우웨이팅 순 이용자 수는 지난 2019년 11월 1000만명 달성 후 15개월 만에 100%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나우웨이팅은 매장과 손님을 디지털로 안전하게 연결했다.
나우웨이팅은 식당 방문 손님이 좁은 공간에 모여 대기할 필요를 없애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실현하는 효과를 낸다. 모바일로 방역수칙을 안내해 방역과 영업상황 등 매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손님과 공유한다. 확진자 발생 시에도 나우웨이팅 데이터를 활용해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팬데믹이 지속되고 영업시간제한 등 방역 조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우버스킹은 나우웨이팅을 기반으로 매장 운영을 계속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중 매장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매장을 이용하는 손님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장에서도 디지털 서비스로 이러한 요구를 지원해야 함을 알 수 있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신규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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