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베이스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픽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VDL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새롭게 선보인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피부를 블러 필터로 보정한 듯 매끈한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부 색상과 비슷한 로즈빛 미네랄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칙칙하지 않고 첫 화장 그대로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칼라민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파우더 역할뿐만 아니라 눈가 유분기를 제거해 아이 및 브로우 프라이머로도 활용할 수 있고, 립 메이크업 위에 도포해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스머지 프루프 립 메이크업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요즘은 밀착력이 우수해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며,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는 피부가 매끈하게 보정되면서도 답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가볍게 세팅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
박효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