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대표 이명수)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상인 엠플러스'가 '2021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KCAB)'에서 MTS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4주년을 맞이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브랜드에 대한 엄격한 기초 조사와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품질평가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상상인 엠플러스는 고객관점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대면 계좌개설 △스탁론 △신용거래 약정등록·해지 등 다양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개선을 진행했다. 올해는 간편인증, 주식 자사간 대체, 주식 잔고평가 등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는 “고객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뜻 깊은 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보다 스마트하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