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는 기업가정신학회,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 한밭대 산학협력단·LINC+, 대덕넷과 지난 2일 대전혁신센터에서 기업가형 리더 인재 양성과 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기관은 △기업가정신 함양 및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기업가정신 연구 교육 개발과 국제교류 사업 △연구인력 및 정보 상호 교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수 센터장은 “공공 엑셀러레이터로서 지역의 혁신적 인재들을 육성, 발굴하는데 협력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지역에 잠재돼 있던 인재들이 활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