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신제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홈쇼핑과 온라인으로 출시해 약 1000만포 이상 판매된 유산균인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강화했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와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츄로스 파우더, 그리고 녹차유산균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 모두 케어하도록 설계했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유산균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교수와 공동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다. SCI급 논문에 우수성이 게재된 녹차유래유산균과 한국인의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국산 유산균 8종을 선별해 엄선 배합했다.
신제품은 이날 오후 9시 35분 NS 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 판매될 예정이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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