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개선 관련 특허 전문기업 헬씨플렌트가 천연 유기물을 활용한 새로운 식물영양제를 출시, 대중의 자연친화적 일상을 돕는다.
최근 헬씨플랜트(대표 김홍복)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천연 식물세척영양제 '특허받은 그린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특허받은 그린이'는 천연유기물 원료를 발효시킨 성분과 함께, 물보다 강한 세척력과 생장에 필요한 영양분의 공급 등은 물론 오염된 토양의 복원작용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식물세척영양제다.
해당 제품은 헬씨플랜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채널을 통해 △건스프레이 형 500ml △리필용 1000ml / 3000ml △1000배 희석 후 사용가능한 앰플(5p/2p) 등의 형태로 만날 수 있다.
김홍복 헬씨플랜트 대표는 "신제품 '특허받은 그린이'는 친환경적인 천연 유기물 원료를 활용함과 더불어, 토양 오염물질 용해, 세척, 엽면시비, 양분공급 뿐 아니라 토양의 이화학성을 개량하는 등 식재 후 추비로의 시용효과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헬씨플랜트는 제4종복합비료 및 토양개량제 발명특허를 기반으로 '특허받은 그린이' 등 여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설립 2년차 토양환경 전문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