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최근 '예비창업패키지 수출역량강화 교육 및 연계사업 멘토링데이'를 비대면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명의 창업자 및 팀원이 참여했으며 △해외 수출을 위한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정책자금 △사업계획서 등 멘토링 지원을 위한 내용이 마련됐다.
교육은 창업기업 수출 역량강화 기본 교육과 농수산·IT·인공지능·정책자금 및 금융신용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 지식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정부 정책 및 연계사업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멘토링· 분야별 교육·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