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연임 성공..3년 더 이끈다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출처=원주상공회의소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사진출처=원주상공회의소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이 3년 더 원주상의를 이끌게 됐다.

원주상공회의소는 제21대 회장 선출을 위해 지난 4일 아모르컨벤션에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2018년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번 연임을 통해 3년 임기를 받았다. 조 회장은 강원도 횡성군 출신으로 세명대 경영학과, 상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SG건설 회장, G1강원민방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