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브랜드K,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소상공인 디지털화 등이 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참여 최애(최고애정) 정책 선정 이벤트'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중기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국민들이 제안한 1만건의 목소리를 정책 담당자에게 전달해 내부검토를 거쳐 '소상공인 구독경제 생태계 구축방안' '제조창업 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등 주요대책과 사업에 반영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을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벤트에 참여한 1만명 가운데 500여명을 선정해 브랜드K와 소상공인 제품 등을 구매해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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