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많은 기업들이 업무 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택근무와 같은 업무 연속성 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을 수립하고 있다. 업무 형태의 변화로 협업을 위한 공유 데이터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기업 데이터와 돈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 또한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 가운데 국내외 보안기관이 꼽은 최대 위협은 바로 '랜섬웨어'다. 조직은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디지털 우선 시대에는 다운타임이 치명적이므로, 기업은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투자하고,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베리타스는 전 세계 21 개국 2,690 명의 IT 의사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 랜섬웨어 레질리언시(Ransomware Resiliency)'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4%가 자사의 데이터 보호 인프라가 IT 복잡성을 따라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랜섬웨어 공격은 2020 상반기에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기업의 비즈니스 레질리언스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라도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앞으로 기업은 변화된 업무 형태에 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은 지속적인 업무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 시킬수 있어야 한다.
업무 연속성 위한 데이터 아카이빙 솔루션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Veritas Enterprise Vault)는 임/직원들이 생산한 업무 데이터를 아카이빙하는 솔루션이다. 기업 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다. 잘 활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저가의 대용량 스토리지로 이동시켜, 사용자들의 저장 공간을 대폭 확장시킨다.
‘공간 확보를 위한 삭제’ 작업도 불필요하다. 중복 제거 및 압축을 통해 저장소 공간을 대폭 감소시켜 효율성을 높이고,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WORM 스토리지(베리타스 액세스 어플라이언스)까지 연동되어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한다.
엔터프라이즈 볼트는 ▲급증하는 데이터로 임/직원들이 생성한 문서 관리 어려움 ▲VDI 환경을 위한 고성능/대용량 스토리지 비용 부담 ▲랜섬웨어를 포함한 각종 보안 위협으로 부터 데이터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베리타스 플렉스스케일, 데이터 확장성 및 운영 간편성 강화
넷백업은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리스크 해소, 비용 최적화, 랜섬웨어 레질리언스(회복력) 강화 및 모든 규모의 멀티클라우드 환경 관리를 지원한다.
베리타스의 넷백업 플렉스 어플라이언스(Flex 2.0)는 스토리지 불변성(Immutable Storage) 기능을 제공하여, 백업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WORM 스토리지로 저장하고 보관한다. 랜섬웨어가 백업 시스템을 공격하려고 시도하는 경우에도 데이터 사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넷백업은 벤더 중립적인 스토리지 불변성, 리허설 자동화, 연속 데이터 보호를 통한 제로에 가까운 RPO/RTO 제공한다.
베리타스는 많은 기업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랜섬웨어 레질리언스를 높여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볼트는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상태로 저장 가능하며,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위한 정보 분류 및 이디스커버리 기능까지 지원한다. 넷백업은 랜섬웨어로 부터 안전하게 데이터 사본을 유지하며, 시스템 중단 시 빠르게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3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1 데이터 인텔리전스 & 시큐리티”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데이터 산업의 주요 글로벌 리더 기업들의 데이터 관련 기술과 활용 정보를 소개한다.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비즈니스를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솔루션 도입과 활용 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