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권위 있는 가전 매거진 'Sell'이 엔유씨전자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주서와 진공방음블렌더의 혁신성에 주목하면서 엔유씨전자의 건강가전 기술과 김종부 회장 인터뷰 내용을 최근 소개했다.
체코 'Sell'은 2006년부터 발행된 B2B 전문 잡지로, 체코의 유일한 가전제품 매거진이다. 체코 시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고 주로 대형 가전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소매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매거진에서 소개된 엔유씨전자의 IoT 스마트 주서는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체성분 측정을 할 뿐 아니라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를 토대로 일대일 맞춤형 주스 레시피를 제공해주는 원액기이다. 원액기 내부에는 체성분 측정기가 장착돼 있다.
소비자는 엔유씨전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체성분 데이터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레시피는 물론 운동까지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원액기만으로 내 몸의 상태를 체크하고 맞춤형 레시피와 운동을 할 수 있어 체계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엔유씨전자 체코 대리점 관계자는 “체코 시장에서 엔유씨전자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다양한 판매 경로를 확장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