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초등 시사 교양 잡지 '월간 우등생논술'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1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은 2005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한다. 국내에 등록된 4000여 종의 잡지 중 교수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다. 선정 도서는 문화 소외 시설에 지원돼 문화 복지 구현에 기여한다.
'월간 우등생논술'은 교과서 발행사 천재교육이 2007년 3월 창간해 올해로 발행 14년째를 맞은 초등학생 대상의 시사 교양 잡지다. 초등학생의 흥미를 끄는 시사, 문학, IT,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최신 시사 이슈를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해 논술과 토론의 배경지식을 쌓도록 돕는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교과 과정에 대한 학습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은 물론, 더 심화된 내용을 담아 학교 수행평가 대비에도 도움을 준다.
조필성 천재교육 매거진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양질의 시사 콘텐츠를 제공해 논술과 토론은 물론 교과 학습에도 재미를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