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비대면 소비를 반영해 더 테라스 뷔페, 테판, 스테이크 하우스를 포함한 호텔 레스토랑과 스파의 디지털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호텔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PC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호텔의 서비스를 온라인 상품권의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 QR코드 형태의 디지털 상품권이 전달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 '테판',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등 호텔 레스토랑 및 스파 트리트먼트의 디지털 상품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디지털 바우처를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는 오는 12일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더 테라스 뷔페 상품권을 25% 할인된 금액에 한정 판매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