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제1회 서울사이버대학교 군인학생과 함께하는 'SCU 최고의 작가를 찾아라' 공모전을 성황리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사이버대 군교육지원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사이버대 군재학생•졸업생과 가족, 비학위 과정 군교육생, 예비입학생인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에세이 부문과 슬로건 부문 2개 부문이 진행됐다.
에세이 부문은 △코로나시대 온라인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성공사례 △온라인 교육을 통한 직무역량 성공사례 △우리 가족의 온라인 교육 성공사례의 주제로 모집했다.
또 슬로건 부문은 △군 친화적인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용 △군인들이 공감하는 미래지향적 의미의 내용의 주제로 모집했다.
결과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에세이 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을, 슬로건 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을 선정했다. 우수 작품은 서울사이버대학교 군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군교육지원센터 이정원 부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군친화대학으로서 군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군에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군인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