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공식 유튜브 채널 '공기안전TV'를 개설, 공기안전 관련 강의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원은 바이러스 감염,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 등 공기 관련 이슈가 발생하면서 실내 공기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관련 등록 민간자격을 소개하고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공기안전유지관리사 과정 가운데 1·2강을 공개했으며 자격과정 외에도 공기안전에 관한 모든 것(A to Z)영상 콘텐츠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우 이사장은 “바이러스 등 공기 관련 이슈들에 대해 언급이 많아짐에 따라 유튜브 채널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아래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공기안전TV를 통해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