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 1화를 공개했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의 단짝 선수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3월 11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총 3편을 공개한다.
티키타구 1화에는 NC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된 대결에서 두 선수는 △프로야구 H3에서 자신의 선수카드 스탯 맞추기 △프로야구 H3 라인업 구성과 대결 △2021 KBO 리그 예측 △자신의 TMI 공개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맞붙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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