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오는 18일까지 경력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7일부터는 신입사원 채용도 이어진다.
모집분야는 경력사원 △IR(경영기획팀), △인사/교육(인재육성팀), △기업문화(기업문화팀), △홍보(홍보담당), △상품구매(구매팀), △자재구매(구매팀), △설비투자 및 인프라구축(기술팀) 등 7개 직무, 신입사원 △영업관리, △생산관리, △시설관리 등 3개 직무다.
경력사원 지원자격은 4년제 학사 학위 보유자로 3년 이상 실무 경력자다. 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군필 혹은 면제자 외 국가유공자여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직무별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적합진단, △1, 2차면접, △평판조회 및 처우협의, △건강검진 순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될 수 있다. 조직적합진단은 1, 2차 면접과 함께 진행될 수 있다.
신입사원 접수기간은 이 달 17일부터 31일 18시까지다.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 세부사항은 추후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채용을 이어갈 것”이라며 “롯데푸드와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
박효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