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 모바일 플랫폼 이용자 25만명 돌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 모바일 플랫폼이 약 1년만에 이용자 25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내일채움공제 플랫폼에서는 '오늘을 채우는 힐링 목소리', '함께 만들어요' 등 공제 가입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향후에는 공제 가입자가 현장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직접 교육 콘텐츠로 제작해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있게 하거나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는 등 플랫폼 참여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 모바일 플랫폼 이용자 25만명 돌파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