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와 성북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대면 스마트학습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3월부터 1년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AI홈런' 학습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AI홈런은 AI기술로 분석해 개인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장은 “앞선 AI 기술력으로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 온 아이스크림에듀가 성북구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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