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 2020 예비창업패키지 마케팅 분야 심화교육 성료

와이즈플래닛 온라인 교육 운영 사진(제공:와이즈플래닛)
와이즈플래닛 온라인 교육 운영 사진(제공:와이즈플래닛)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이하, 와이즈플래닛)는 ‘2020 예비창업패키지 심화교육’ 마케팅 분야의 교육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0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의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무 교육 및 심화 멘토링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해 정부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국 6개의 교육형 주관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와이즈플래닛은 이 중 마케팅 부문으로 선정되어 교육을 진행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심화교육은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의 대표자가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16시간의 의무 교육과정이다.
 
와이즈플래닛의 마케팅 심화교육은 총 13시간의 실무교육과 3시간의 실습&멘토링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케팅을 포함해 교육생의 니즈가 높은 브랜딩, 세일즈, 글로벌셀링, 지식재산권 과정으로 구성됐다.

마케팅 실무교육 시간에는 ‘디지털 마케팅의 이해와 성공전략’, ‘마케팅의 본질과 4가지 변수’, ‘5대 디지털 마케팅 매체 사용법’, ‘린스타트업 시장검증’, ‘프라이싱 전략’ 등 마케팅 전반에 대해 진행됐고, 추가로 브랜딩 , 세일즈, 글로벌셀링, 지식재산권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했다.

실습시간에는 각자의 아이템으로 마케팅 전략기획안을 직접 작성했으며, 멘토링을 병행해 효과를 높였다. 대표자가 본인의 아이템을 마케팅 관점에서 바라보아 앞으로 진행할 마케팅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와이즈플래닛의 마케팅 교육은 마케팅 실무자가 추후 현장에 돌아가서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가이드를 주고, 기업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그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 교육의 중요성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은 대표와 임원급이 모두 창업가 출신인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로서 이전 회사를 성장시켜 M&A까지 해본 이력을 소유한 실력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가들의 성공을 위해 전국의 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의 창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공식 엑셀러레이터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