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이 건식 족욕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휴테크 건식 족욕기는 탄소 발열체를 족욕기 내부 5면 전체에 적용했다.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설정한 온도에 빠르게 도달, 족욕기 내부에 열감이 장시간 유지된다. 효과적인 건식 족욕을 할 수 있다.
최고 설정 온도 혹은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 시, 온도 상승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과열 방지 차단 센서'를 장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하단에 탑재한 토르말린석 발판은 적외선의 열기를 흡수해 족욕 효과를 극대화한다.
발판에 사용한 토르말린석은 라돈 검출 여부에 대한 안전기준 시험성적서 인증을 취득했다. 휴테크는 철저한 검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질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사전 해소했다.
휴테크 건식 족욕기는 디자인 역시 시중 타사 제품과 다르게 감각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모던 감성을 더한 클래식한 디자인은 어디에 두어도 주변 인테리어와 어우러진다.
본체 좌우 측면에 위치한 손잡이로 언제든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휴테크는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 관리와 심리적 치유를 위해 집에서도 홈 스파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휴테크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건식 족욕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