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모바일 앱 '좋은밥상데이' 운영...최대 50% 할인

홈앤쇼핑 좋은밥상데이
홈앤쇼핑 좋은밥상데이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이 '좋은밥상데이'를 통해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좋은밥상' 매장에서 운영되며, 특가 적용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 목요일 오전 10시까지다. 특가행사를 통해 고객이 마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식품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좋은밥상데이'를 진행하는 좋은밥상은 △산지장터 △정육 △반찬 △간편조리 등 7개 독립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지장터 매장은 생산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해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장보기 형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좋은밥상데이'에서는 갈비곰탕 5팩(총 5㎏)을 최대 23%, 김치(12㎏)를 최대 25%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주말에는 '주말밥상'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500g×3·총 1.5㎏)을 최대 10% 할인받고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적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좋은밥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밖에서 장보는데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며 “홈앤쇼핑의 모바일 앱 내 '좋은밥상' 매장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니 안심하고 집에서 편안히 장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