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를 방문했다. KIMES는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전시회다.
이날 구 회장은 전시 관계자와 참가 기업들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침체에 빠진 전시산업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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