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는 레이디스 슈즈 브랜드 누오보(NUOVO)가 봄시즌을 맞아 '21SS 베이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생활에 매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시트론(CITRON)'은 귀여운 디자인의 스퀘어토 플랫 슈즈로 푹신한 인솔 쿠션을 사용해 장시간도 무리 없이 신을 수 있다. 베이지, 화이트, 피치 등 총 7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마티티(MATITI)'는 뒤축이 없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블로퍼로 발등의 얇은 스트랩이 포인트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사용해 발에 꼭 맞는 안정감도 준다. 화이트, 블랙, 브라운 색상이다.
'무아르(MOIRE)'는 단정한 디자인이 강조된 로퍼로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야외활동이 많은 봄 패션 연출에 좋다.
ABC마트 관계자는 “최근 원마일웨어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떤 의상에도 매치가 가능한 베이직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며 “누오보 컬렉션은 높은 퀄리티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 봄 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고자 하는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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