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가 후원 선수 임희정(21)과 함께 화사한 필드룩을 제안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임희정(21)이 2021시즌 개막전 골프웨어로 선택한 엘르골프 플렉스 에디션(FLEX EDITION)이다.
플렉스 에디션은 엘르골프 소속 선수인 임희정, 한국프로골프(KPGA) 김태훈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골퍼들에게 가장 편안한 핏을 구현했으며, 스윙 시 가장 적합한 부위에 절개와 기능성을 소재를 접목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임희정이 선택한 착장은 화사한 파스텔톤 그라데이션 점퍼와 함께 플리츠가 들어간 여성스러운 랩스커트다.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점퍼에는 허리 밴드가 부착되어 스윙 시 자유로움과 알맞은 핏을 연출한다. 랩스커트는 화이트 컬러 배색으로 경쾌한 느낌의 디자인과 영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임희정은 “봄에 어울리는 컬러뿐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완벽하다”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가진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