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의 재생탄소섬유와 에폭시를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말 경기 화성시 카텍에이치에서 연구원이 재생탄소섬유의 인장탄성률을 테스트하고 있다. CFRP는 탄소섬유와 에폭시 수지로 구성된 복합재료다. 항공, 우주, 자동차, 선박, 생활용품 등 산업 전반에 필수 원료로 쓰인다.
화성(경기)=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국내 기업이 '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의 재생탄소섬유와 에폭시를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말 경기 화성시 카텍에이치에서 연구원이 재생탄소섬유의 인장탄성률을 테스트하고 있다. CFRP는 탄소섬유와 에폭시 수지로 구성된 복합재료다. 항공, 우주, 자동차, 선박, 생활용품 등 산업 전반에 필수 원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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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