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 자회사 모코엠텍 합병… BI사업 시너지 기대

모코코(대표 강문식)가 자회사 모코엠텍(대표 김인수)을 인수 합병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코엠텍은 모코코의 자회사로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시각화에 전문성을 갖춘 회사이다.

모코코는 BI사업과 빅데이터·클라우드사업 전문기업으로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브라이틱스 등 인공지능(AI) 솔루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사이다.

강문식 대표는 “모코엠텍을 합병함에 따라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각화 기반 BI사업 분야 시너지를 창출하고 GCP·브라이틱스 AI 사업에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시간 데이터 분석시스템(IGUAZIO)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