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모바일 전용 '푸드닥터' 론칭…10%+10% 더블 혜택

K쇼핑이 고객의 건강 고민별 맞춤상품을 쉽게 찾도록 큐레이션된 건강기능식품 모바일 전용관 '푸드닥터'를 론칭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5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최근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집중 투자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K쇼핑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속에서 각각의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기능별로 쉽게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K쇼핑 모바일애플리케이션(앱)에 건강기능식품 전용관 '푸드닥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푸드닥터' 전용관에서는 간 건강, 갱년기, 관절·뼈 건강, 눈 건강, 면역력, 영양 보충, 장 건강, 전립선, 체지방 감소, 피부 건강, 항산화, 혈행 개선 등 총 12개의 주요 건강 고민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220여개를 맞춤 전시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뉴트리원, 동국제약, 정관장, 종근당건강, 조아제약, GC녹십자, GNM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들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론칭 기념으로 푸드닥터 상품 구매 시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푸드닥터 10%+10% 더블혜택' 프로모션을 4월 4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K쇼핑은 올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관련 NPB 상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K쇼핑 푸드닥터
K쇼핑 푸드닥터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