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최재철 전 대사 'ESG 자문대사' 위촉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오른쪽)과 최재철 신한생명 ESG 자문대사가 ESG 자문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오른쪽)과 최재철 신한생명 ESG 자문대사가 ESG 자문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ESG 자문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재철 대사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당시 한국 대표단 수석대표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후환경 외교 현안을 다룬 ESG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 대사는 신한생명 ESG경영 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 강연과 추진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