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전자(대표 곽광욱)가 세컨드 TV로 적합한 넷플릭스 5.1 탑재 40형 FHD TV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연전자 40형 TV JSL40FHD-D1은 1인 가구와 세컨드 TV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테두리 베젤이 없는 제로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베젤 두께가 불과 1.6㎜로 공간 활용성이 높다.
JSL40FHD-D1은 MSD6683 칩셋이 탑재된 리눅스 기반의 스마트 TV다. 유튜브, 넷플릭스를 FHD 해상도까지 지원하며 리모컨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별도 OTT 셋탑박스 없이 인터넷 연결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해당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유선랜과 무선 와이파이(WiFi)를 동시 지원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스크린 캐스트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진 및 영상을 무선으로 연결해 TV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주연전자 40형 TV JSL40FHD-D1은 주연전자 홈페이지,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 가격은 무료배송 기준 45만 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