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의 수전 전용 '라이프 필터'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루헨스는 30년 이상 쌓아온 정수기, 필터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생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 필터'를 출시해왔다.
이 제품은 물 속 잔류염소 제거에 탁월하다. 레몬 약 430개에 해당하는 푸드 그레이드의 비타민C 성분을 포함한다.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세 가지 '테라피 필터 샤워기 헤드', 녹물이 심한 가정에 적합한 '세디먼트 필터 샤워기 헤드'도 선보여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필터 선택이 가능하다.

고객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은 '주방 정수 필터'다. 빠른 유속으로 이탈되는 불순물 제거를 위해 이중 구조의 세디먼트 단일 소재가 적용됐다.
524개의 미세 살수홀로 수압과 세정력을 한 번에 해결 가능하며, 도금을 최소화한 소재가 적용돼 지속가능성을 위한 건강한 브랜드 철학이 반영됐다.
루헨스 관계자는 “루헨스 라이프 필터는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최적화한 디자인과 함께 세계 60여 개국에서 인정받은 정수기, 필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기존 구매 고객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