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24일 전년대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이룬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VMware Fastest Growing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Solution Competency 기준으로 가장 많이 성장한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VMware Rising Star of the Year를 수상한지 단 1년만에 높은 성과를 달성해 그 의미가 크다.
오픈베이스는 2018년 네트워크 가상화를 시작으로 2019년에 서버 가상화, HCI, Management Automation, Management Operations, SD-WAN, VMware Cloud on AWS 등 6개의 Solution Competency를 취득했으며, 최근에는 VMware의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MSC-NV)과 데이터센터 가상화 부문(MSC-DCV)에서 최고 등급인 프린서플(Principal) 파트너로 승급됐다.
MSC는 파트너의 판매 기술과 아키텍처 능숙도, 구축 전문 지식과 관련한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획득 후 등급별 영업 실적을 달성해야 한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VMware의 최고 기술 파트너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고 VMware와 함께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