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2020년 VM웨어 최고 실적 파트너상 수상

굿모닝아이텍, 2020년 VM웨어 최고 실적 파트너상 수상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온라인으로 개최된 'VM웨어 파트너 이그제큐티브 서밋'에서 VM웨어 2021 회계년도(2020년 2월∼2021년 1월) 기간의 국내 최고 실적(Partner of the Year)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를 취득 관련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굿모닝아이텍은 기존 가지고 있던 네트워크 가상화(NV)·데이터센터 가상화(DCV)에 이어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CMA), 디지털워크스페이스(DW) 부문 등 모두 4개 부문 MSC를 보유하게 됐다.

최고 실적 파트너상은 VM웨어 국내 파트너사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지난해 포함해 14년간 우수 실적을 기록한 파트너사로 활동한다. 굿모닝아이텍은 2008년부터 VM웨어 최고 등급 파트너 자격을 보유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600여개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14년 연속 최고 실적 파트너상을 수상해 감사하다”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꾸준히 함께 노력해 온 모든 임직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빅데이터·정보보호 솔루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 업무 환경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VDI(데스크탑 가상화) 영업기회가 늘었다. 최근 1년 여 동안 VDI, 정보보호, 빅데이터 분야에서 120여명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했다. 이는 직전 연도 전체 인력의 60%가 넘는 숫자다. 지난해 연초 목표로 했던 회사 매출 700억원을 훌쩍 넘겨 직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