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에센스 5X'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더 퍼스트 에센스' 5세대 제품이다. 더 퍼스트 에센스는 1세대 제품이 출시된 2012년부터 뛰어난 효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누적 1100만 병 판매를 넘어섰다.
미샤만의 '극한 발효 공법'으로 생성한 '익스트림 시카효모발효추출물'이 피부 수분과 건강을 지켜준다. 유효 성분을 피부 구조와 유사한 인지질 형태로 만들어 흡수율도 개선했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에서 20~60세 성인남녀 21명을 대상으로 31일간 진행한 효능 시험 결과 피부 결 6.9%, 피부 보습 3.4%, 피부 톤 2.2%가 개선되는 등 효과를 입증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에센스 5X'출시를 기념한 공병 교환 이벤트도 준비됐다. 타브랜드 에센스 공병을 미샤나 눙크 매장으로 가져오면 신제품(120ml)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타브랜드 에센스 공병에 '마이눙크' 를 적어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늘부터 29일까지 4일간이며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