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기안전원, 마을배움터 타랑께 마을버스 사업 참여

재단법인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광주시교육청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마을배움터 타랑께 마을버스 사업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마을공동체는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촉진사업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의 민주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안전원은 학교울타리를 넘어 마을까지 배움을 연결해주는 마을 공동체 활동에 마을배움터로 참여해 광주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공기안전원은 광주시교육청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마을배움터 타랑께 마을버스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공기안전원은 광주시교육청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마을배움터 타랑께 마을버스 사업에 참여한다.

에어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어메이커 프로그램은 각종 바이러스, 실내공기질 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공기청정기 제작, 공기가 안전한 집 공기안전 대피소 프로그램이 있으며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다.

안전원은 공기안전 제품 및 시설에 대한 인증, 공기조화설비에 대한 시험 및 검사, 공기안전 관련 교육 및 훈련 서비스와 관련 메이커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