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만반의 준비 마친 터널

[기자의 일상]만반의 준비 마친 터널

서울 양천구 신월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를 잇는 '서울제물포터널'이 5년 공사 끝에 다음 달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터널 개통으로 신월 인터체인지(IC)부터 여의대로까지 차량 소요시간이 대폭 감소됩니다. 성공적인 개통으로 인천에서 서울 진입 정체 구간도, 출퇴근 직장인들의 답답한 속도 시원하게 풀리길 기대합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