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는 5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 장소는 모두 휘닉스 컨트리클럽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에스앤에이 백정흠 대표이사는 “톨비스트가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본 대회가 드림투어의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하며,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KLPGA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2021시즌은 4월 6일 개막한다.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첫 대회인 3차전은 4월 26일 막을 올린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