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가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 'CJ화이트햇(CJ White Hat)'이 언택트 라이브 웨비나 방식의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
'CJ화이트햇'은 △다양한 산업의 인프라 구축 및 관리체계 확립 △최신 해킹기법을 활용한 모의침투 및 취약점 점검 △신규 사업 진출 시 정보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요건 검토 등 CJ올리브네트웍스가 다년간 쌓아온 정보보호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중소기업에 정보보호 점검과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오는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웨비나 형식으로 두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이중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장, 권준 보안뉴스 편집국장, 유아영 CJ올리브네트웍스정보보호센터장 등 정보보호 전문가들과 'CJ화이트햇' 무료 정보보호 컨설팅을 받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CJ화이트햇' 1기 결과공유회는 사이버위협이나 보안문제를 경험했던 중소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평소 중소기업 정보보호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가진 누구라도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웨비나 사전 참가신청은 4월 11일까지 온라인 행사 플랫폼 이벤터스에서 가능하다. 참석자들은 라이브 방송 중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문의사항을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