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최근 선정기업 2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마케팅 교육과 선배기업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마케팅 교육은 고객 선호 아이템과 이익실현방법 등 실사례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초기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노하우 전달을 위해 선배기업 라온그린(대표 이복은)특강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창업기업은 “선배기업의 노하우를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아이템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망 아이템을 갖고 있는 창업자 성공 지원을 위해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