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는 오는 5~10월 '스마트팩토리 IT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키워 ICT 기술분야 인력수요 해소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 안양, 안산 등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는 스마트팩토리 이론, 실습, 현업멘토를 통한 3단계 프로젝트 수행 등 현장실무중심 커리큘럼과 전문강사 및 멘토진을 구성했다. 현재 청년구직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 지원, 장려금 지급, 전문도서 등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 도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