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시 등과 함께 3월 31일 '2021년 창업지원기관 통합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부터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사업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광주시를 비롯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등 공동 주관했다. 22개 취·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소개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
박일서센터장은 “창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창업성공율이 높은 광주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