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은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퍼마일자동차보험 핵심인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타는 만큼 보험료를 결제하는 자동차보험 시스템이 없었고, '탄 만큼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합리적이다'라는 점이 후크송 형태로 풀어냈다.
배우 신민아는 캐롯손보와 재계약하면서 전속모델로 함께하게 됐다. 캐롯손보는 지난해 10월 배우 신민아를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광고 캐치 프라이즈가 담긴 캠페인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IT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광고 시너지효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많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장점을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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