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 디지털금융부문 이상래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위풍당당 농장'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위풍당당 농장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졸업한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약 2500평 규모 스마트팜 오이 농장이다. 코로나19로 근로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은 오이 하엽 제거와 선별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