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유니온, 신규 세라믹 발열기술 'Purlava' 공개…친환경 연무·연초심미성↑

전자담배 OEM/ODM 기업 퍼스트유니온(FirstUnion)이 신규 세라믹 발열기술 Purlava로 업계의 패러다임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이끈다.

2일 퍼스트유니온 측은 5세대 세라믹 발열기술 'Purlava'를 선보였다.

사진=퍼스트유니온 제공
사진=퍼스트유니온 제공

Purlava기술은 자연친화적 세라믹 원재료를 바탕으로 국제발명특허를 취득한 외형 및 내부 구조 설계를 더한 H형 구조의 본체와 무화 에어로졸 등으로 완성됐다.

이는 2.4배 이상의 향상된 맛 표현과 7이상의 TPM수치(TPM: 매흡입시의 연무량, 단위: mg/puff) 등 자회사 벱티오를 통해 선보이는 팟디바이스 프로드를 비롯한 양산제품의 안정성과 맛표현을 높이는 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퍼스트유니온 제공
사진=퍼스트유니온 제공

한편 퍼스트유니온은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설립 17년차 기업으로, 5개의 생산시설과 4개의 최첨단 실험실에 근거한 2064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필립모리스, JTI, BAT, ITC, 임페리얼 타바코, 레이놀즈 아메리칸 등 50여 개국, 300 여 개의 세계적인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으며, 전자담배 업계에서 두터운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