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5일부터 '온택트 베이비페어'...최대 60% 할인

인터파크 온택트 베이비페어
인터파크 온택트 베이비페어

인터파크가 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박람회 '2021 베이비페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집콕 육아족을 위해 인터파크가 단 3일 동안 진행하는 대규모 온택트 할인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래핏, 팸퍼스, 와이업, 압타밀, 매일유업, 킨즈, 레이퀸 등 50여개 유아동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관련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CJ홈쇼핑, 롯데아이몰 등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은 대규모 유통채널도 참여해 다양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제공하며, 팸퍼스 기저귀를 배송비 2500원에 제공하는 체험팩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 할인코너도 마련했다. 인터파크는 행사기간 내 오전 11시마다 '타임특가'와 매일 새로운 상품들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하루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행사 첫날 타임특가 주요 상품으로 '베베누보 유아동 쿨링 마스트 5종 세트(9900원)'가, 하루특가 주요 상품에는 '엘빈즈 클래식 이유식 세트(2만1000원)' '브라운 네이처 마일드 물티슈(1만3900원)' 등이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위해 인터파크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인터파크TV'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오는 6일 오전 11시에는 '플레이도우 14팩 도구세트'를, 7일 오전 11시에는 '슈퍼대디 기저귀&물티슈'를 라이브방송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방송은 인터파크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내 인터파크TV를 통해 생중계 되며, 라이브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특가 코너는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저귀·이유식·물티슈 △선케어·휴대용유모차·젖병 △완구/교구 등 총 3개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백화점&홈쇼핑 신상 △봄시즌 #나들이필수템BEST △상반기 인터파크 리뷰TOP 등 테마별 다양한 상품들도 소개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