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5일부터 엠베서더 이서진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총 100대 '캐리어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공기청정기를 후원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캐리어에어컨 엠베서더 이서진씨도 후원으로 뜻을 더했다.
캐리어에어컨 SNS 'CSR 이벤트'는 캐리어에어컨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인의 사연이나 주변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대의 '캐리어 공기청정기'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SNS에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민족으로 이 어려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열악한 여건에서 고생 중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많은 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