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동경은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가정간편식(HMR) 포장 제품 7종을 출시하며 간편식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HMR 포장 제품은 비대면 소비 확산과 함께 간편식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가장 대중적인 국과 안주, 닭갈비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갈비 미역국·소고기 해장국 등 국 2종과 매운맛 돼지껍데기·순한맛 돼지껍데기·곱창전골·대창구이 등 안주 4종, 춘천닭갈비 1종으로 총 7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간 '20% 할인'과 7종을 전부 맛볼 수 있는 '패키지팩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국 2종과 돼지껍데기 2종 모두 정가에서 40% 할인 판매한다.
패키지팩 추첨 이벤트는 신제품 구매 시 영수증과 함께 첨부되는 응모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5월 10일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이번 신제품은 동경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과 송추가마골 인 어반, 송추가마골 반상, 가마골백숙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