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6일 과학치안 진흥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협력한 과학치안 진흥센터는 경찰청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경찰의 과학치안 전략 수립과 과학치안 생태계 구현을 위한 싱크탱크 구축을 위해 1월 설립됐다.
용 차관은 “과기정통부는 경찰청과 협력, 치안현장 문제를 과학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과학치안 진흥센터 설립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과학기술과 경찰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